며칠전 쉬는날 T.V 를 보며 볼꺼리를 찾는중에
우연한 기회에 재방송하는 프로에 채널을 멈추고 본적이 있다

젊은 나이에 누구보다도 해외 활동에 치중하며 그 노력에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한 민국의 아주 멋진 청년인 비   이름하여 정지훈이라 한다......
올해 나이는 27  작은 아이보다 한살 위인 나이지만 벌써 해외에서나 국내에선
그의 이름만 나오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연예인일것이다 .........

이번에 그가 출연했던 방송(무릎팍 도사)에서 그의 예기를 듣기에 앞서
며칠전 그의 해외활동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그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그와 함께 하는 외국인들이 그를 보는 시선들을
보게 된 일이 있었다.........

그 방송을 본 며칠후 무릎팍 도사에서 그의 입에서 들려지는 그의 어린시절의 아픔들
그리고 누군가는 배신이라고 일컷는 박진영과의 관계속의 일화들 그리고 자신을 그 기나긴
허덕임 속에서 손을 잡아준 박진영씨의 관한 깊은 신뢰감 그리고 앞으로의 성공지향적인
마음들을 망설임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비록 젊은 나이의 연예인이지만
그가 지나며 겪어온 세월들이 그의 가슴깊은 곳에서 어떻게 자리하고 앴었으며
그가 그로인해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백하게 밝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그의 초연함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

강호동씨의 스타가 되어가면서 받아야 하는 경쟁자들에 대한 질문에
그는 결연하게 대답했다
나를 누군가와 대체할수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지난날의 배고픔을 알기에
다시 배고프지 않기 위하여 항상 쉬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

그리고 또 한마디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꿀수 있겠지만
지금 잠을 자면 꿈을 이룰수 없다고 .........

그날 이후로 나는 그의 팬이 되었다

아주 멋진 대한의 남아로서
그리고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주기를.....바라며

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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