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in the road'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11.11.18 마음의 답
  2. 2011.07.16 함구 ..
  3. 2010.10.07 20100915 해운대의 오후
  4. 2010.09.08 트라우마
  5. 2010.05.23 속초 동명항에서 ..
  6. 2010.05.23 미시령에서 .....
  7. 2010.05.23 초여름 같은 날씨의 산책로에서
  8. 2010.04.13 휴식
  9. 2010.01.20 희망은 있다
  10. 2010.01.02 사랑없이 줄 수는 있지만 주는것 없이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마음의 답

Thinking in the road 2011. 11. 18. 02:24 |


지금 그대가 하고있는 일에
마음에 불편함이 없다면
그것은 올바른 일이요 ....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의 옳고 그름은
제일 먼저 내 마음이 대답해줍니다 .....

들꽃지기의 생각하는 시간들 속에..200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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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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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 ..

Thinking in the road 2011. 7. 16. 14:34 |
함구


가장 중요한 건
당신들의 사랑에 대해 함구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당신들의 사랑
또한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애인과의 사랑,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침묵하십시오. 사랑에 대해 침묵하는 건
사랑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사랑은 음식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그릇 밖에 떨어지면
더러워지고 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랑도
입술 밖으로 나가면 자칫 추하고 부끄러운 일이 됩니다.
사랑에 대해 함구하고 침묵하는 것,
사랑을 지키는 비결이며
최고의 예의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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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의 그 많은 사람들은 다 제 자리로 돌아가고

이제 남은것은 잔잔한 파도와 늘 함께 머물었던 갈매기들 뿐........

한때의 모습으로 그곳을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 세상의 이치를 

사람들은 너무 간단하게 지금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믿는다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다고 그렇게들 아우성 치는데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 사람들은 가끔은 영원한것도 있다고 착각하고 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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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일까?

    무슨 생각을 하며 저 바다를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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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나도 오늘은 이 바다를 보기위해 멀리서 찾아왔다 ....

뜻 모를 그리움과

뜻 모를 외로움과

뜻 모를 아쉬움을

담배 연기와 함께
저 바다에 남겨두고 뒤돌아 섰다 ..



P 들꽃지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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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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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Thinking in the road 2010. 9. 8.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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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


트라우마는 사람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버림받거나, 좌절당하거나,
상처 받거나, 거부당한 경험은 트라우마를 낳는다.
또 신체적 외상을 겪으면서 가까운 주변인에게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트라우마가 생긴다.
트라우마는 선천적인 좌절반응과 수치심,
우울증,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낮은 평가로 우리를 이끈다.


- 일레인N.아론의《사랑 받을 권리》중에서 -


*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상처.
세월이 갈수록 더욱 깊이 각인되어 사람을 괴롭힙니다.
이제는 그 '트라우마'를 깨끗이 걷어내야 합니다.
더 좋은 사람, 더 큰 사랑을 만나 씻어내고
씻어내어 흔적도 없이 걷어내야 합니다.
철철철 넘치도록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보듬어 줄 때
트라우마는 사라집니다.
상처를 두려워 말고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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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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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짙은 미시령고개를 돌고 돌아 속초 동명항에 도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나기로한 사람과의 약속이 지연됩에 따라 동명항 앞에있는 영금정에 올라서

푸르른 바다와 밀려왓다 밀려가는 파도를 바라본다 ..

조금전 미시령에선 감히 상상할수 없었던 맑은 하늘과 푸르른 바다 ....

이런게 인생의 묘미가 아닌가.....
지금 ...지금 이순간 그대들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지금의 환경은

의외로 쉽고 빠르게 변할수 있는거다 ....

지금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서 좌절할 일은 아니다

오늘 안되면 또 내일도 있는것이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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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슬 머금었던 풀잎에서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위한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길을 나섯는지 모른다  지금은 고행의 시간일지라도

이 위험한 길을 지나면 저 달팽이의 운명은 자신이 뜻한 삶의 업그레이드를 하게 될까..?

바라보는 이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저 달팽이의 마음도 그럴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다 ..

길은 일단 나서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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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속초를 가는길에 미시령 터널로 쉽게 지날까 하다가 문득 옛날 보았던 미시령에서의 속초 바다가 그리워서

찾아 올랐던 미시령 휴게소....앞 바다는 보이지 않고 북적였던 한때의 휴게소 풍경은 어디로 가고

이젠 을씨년 스러운 풍경과 덩그러나 녹슬어 가는 휴게소 간판만이 나를 반긴다 ...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안개가 벌써 휴게소에 가깝게 다가왔다

속초로 향하려면 저 어두운 안개속을 지나야 한다 ....

세월이 지나며 변하지 않는건 없는것을 보여 주듯이

한때의 북적이던 미시령 휴게소의 모습은 인적없는 썰렁한 휴게소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우리네 인생도 뭐 다를건 없지

잘나가는 시절도 한때요 ...

힘겨운 시간도 한떄다

 

다만

저 안개속을 뚫고 내려가면 푸른 하늘과 바다가 보인다는 것을 예감할뿐 ...

결과는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알수 있는것이고

그곳까지 가는길이 쉽지않다는 것도  다만 예감일뿐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일이 없듯이

가지 못할 길도 없는것 아닌가...


 




P 들꽃지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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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가는 산책로의 숨어있는 새 한마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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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Thinking in the road 2010. 4. 13.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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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어느 유명 골프선수가 슬럼프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휴식하는 법은 가르쳐주질 않았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일수록
휴식이 필요합니다.
쉬지 않고 오르기만 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강제로 멈춰서게 됩니다.
쉬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P 들꽃지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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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Thinking in the road 2010. 1. 20. 23:17 |


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중에서 -


*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

2010 양재 온누리교회 휴게소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따라 느끼기에 따라 여러가지의 의미로 해석 될수있는 의미있는

말씀인것 같아서 한장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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