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오래전 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
상처 깊은 고통도 다 알아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습니다.

 
 
쓸쓸한...
 날이면 저녁에 만나
한 잔의 커피를 함께 마시면
모든 시름이 사라져 버리고
어느 사이에 웃음이 가득해집니다.

 
 
늘 고립되고 ...
외로움에 젖다가도
만나서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습니다.


 
 
어느 순간엔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놓고 말지요.

 
 
내 마음을 ...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습니다.


 
 
삶의 ...
고통이 가득한 날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합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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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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