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어시장 미란다에서  하루를 지내고 사량도를 향해 가오치 항으로 오전 9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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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금평항에 내리면 저렇게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자칫 늦장을 부리면 다음차를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생긴다 몇년전에 갔을때와 다른건 기사님이 산행의 첫 시작점인 돈지 까지 운행하는    내내 산행정보와 주변 바다에 관한 정보를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 주시는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산행에 큰 도움이 될뿐아니라 사량도를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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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랭도에서 버스를 (1.000원)타고 지리망산(지리산)날씨가 맑을때 지리산이 보인다 하여 지리망산이라고 한답니다 ...돈지 마을에 도착해서 학교 옆을 지나 산행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가파르게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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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올라 저기 보이는 지리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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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능선을 타고 지나야 하는 불모산(금평에서 돈지로 오는 동안에 우측에 보면 능선 중간에 소나무 한그루 달랑 서있는데 바위위에서 유일하게 한그루 소나무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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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불모산을지나(위험해서 엉금엉금 기어가시는 분들도 있는데 우회로도 있습니다)면 날카롭게 된 바위길을 하산하게 되는데 그러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나는 사량도의 등산로의 휴게소 물 한잔에 1.000원 칡차등 음료는 2.000원 간식꺼리 컵라면 막걸리등...사량도 산행중엔 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물은 꼭 지참 하셔야 합니다 일명 달바위 휴게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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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위 휴게소를 지나면 피할 수없는 코스 ....가마봉을 가기 위해선 어쩔수없이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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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를 타고 올라 가마봉에서 보이는 대항(이곳은 삼천포에서 사량도행 배를 타면 도착하게 된답니다 대항에서 시작되는 코스는 어렵다는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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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에서 그 유명한 철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옥녀봉인데 미리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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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중간에 쉬는곳 없이 일자로 곧게 내려왔었는데 이젠 처음 내려오는 경사로 부터 계단이 설치 되어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안전하게 내려올 수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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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있는 옥녀봉을 오르려면 저 로프로 된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저 계단도 예전 로프보다 훨씬 안전하게 보입니다만 밑에 안전 장치가 없기 떄문에 자신없는 분들은 우회로도 있습니다 우회로를 권장합니다  산행은 안전이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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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내려오는길...이곳도 역시 줄 사다리입니다 이곳도 많이 보강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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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내려와도 산허리를 돌아서 나뭇가지 사이에 지게하나 걸쳐놓은 길을따라 지나 아직도 하산하는 길이 험난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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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가면 대항 가는길 우리는 가오치에서 금평으로 출발했기에 사량면 사무소 쪽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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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로프도 묶어두고 계단도 있고 사이서이 깍아지른듯한 계곡들 사이로 조마조마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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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만한 길이 나온걸 보니 금평항에 거의 도착했나 봅니다 길섶에서 우연히 찾아낸 새집......주인은 간데없고 빈 둥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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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이랍니다 ....잎사귀 다섯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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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출발하는 가오치행 유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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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저물고 배도 고프고 ...다시 통영 어시장으로 가서 밀치1광어1돔1우럭1 개불은 써비스로 몇개 그리고 멸치회 한접시 3만원입니다 ....매운탕은 회를 먹은분들은 일인분 5천원 그냥 식사만 하시는 분들은 7천원 먹을만 합니다 ....
내일은 거제도로 .............
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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