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매운탕을 아주 맛있게 먹은 탓인지 파도소리 물새소리 자동차 소리들을 들어가며 잠은 잔건지 안잔건지 문득 갈매기들의 울음소리에 귀가 번쩍 열리고 아침 햇살을 본다 통영 어시장 앞의  모텔은 바다를 정면으로 보고 있어서 아침 햇살이 그대로 잠자리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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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 계곡을 내려오며 보는 학동 몽돌 해변 .....

노자산 자연휴양림을 거쳐 산길을 내려오면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 산길을 구비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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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활짝 핀 학동 해변이 나타난다 ...유채꽃 밭의 여심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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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를 가기 위해 매표소를 들렀더니 두어시간 기다려 12시쯤에나 인원이 차야 운항 한단다 ....
일단 표를 구입하고 근처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몽돌해변의 자갈밭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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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외도 구경을 마치고 학동에서 왼쪽으로 십여분 달리면 나오는 도장포구 안의 바람의 언덕이라는 드라마르르 촬영했다는 곳이라고 꼭 가보라고 했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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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 선착장의 모습...외도는 여기에서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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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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