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말을 기준으로 해서 한강의 뚝섬 공원이 많이 바뀌었는데
오늘은 잠실대교 북단의 자양동 한강변에 마련된 자연 학습장의 변화된 모습을 시작으로 해서
청담대교를 지나 영동교도 지나고 성수대교 옆의 한강 숲공원 까지의 길을 산책하면서 담은
변화된 모습과 가을이 익어가는 산책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먼저 자양동 육갑문을 통과하면 바로 보이던 자연학습장이 예전에 자리한 원두막도 없에고
새단장을 했습니다 아치형의 입구도 만들고 화단도 새로 정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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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 긴 의자도 설치하고 그늘막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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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학습장을 지나 수영장 근처에 다다르는 길가에 화단을 만들고 저렇게 이쁘고 작은 꽃들로
새롭게 가꾸었어요 ..
꽃은 역시 큰꽃보다는 저렇게 작은 꽃들이 어우러진 모습이 훨씬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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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바로옆의 분수대 올해 새로 만든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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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개발중에 오래된 나무들을 모두 (6.25 동란중에 총알이 박힌 나무가 많아서 모두 헐값에
처분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헐값에 처리해서 그늘막이 없어서 한여름엔 햇볕을 피할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비도 피할 수 있는 그늘막도 만들어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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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로수도 개성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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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대교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역)을지나  영동교 쪽으로 약간 내려가는 지점에 있는 새로운 조형물이죠  그 옆에는 실제로 로프를 이용해 바위를 탈수있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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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를 지나면서 강변북로  바로 아래의 또다른 산책로...
삭막해 보이는 콘크리트 벽을 담장이로 모두 장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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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를 옆으로 한강 숲공원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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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를 따라 오르면 강변북로위에 다리가 놓여있고 저 다리를 건너면 바로 사슴들의 놀이터가
자연 그대로 펼쳐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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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자 마자 ....좌측엔 조그마한 억새밭과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단풍들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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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길에서 마무리 해야합니다 걸어서 찾아오는 한강 숲공원 오늘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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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에서 천천히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다녀올 수 있는 반나절 코스입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건에 안 가보신분 권해 드립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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