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pc 2004 sp1

computer 2012. 6. 8. 02:25 |

Virtual_PC_2004_SP1.alz


윈도우 7에서 실행되는 2007 마소 다운로드링크


Posted by 샘터지기
:

시작 - 실행 - regsvr32 /u shmedia.dll  엔터 끝

 

drwtsn32.exe라는 파일은 오류가 생겼을 때 이를 보고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실은 이 프로그램의 오류가 아니라, 실은 regsvr32.exe의 오류인 것입니다.


모르면 어렵고 알면 너무쉬운 ..^^

Posted by 샘터지기
:

조계종 승려, 이번엔 때밀이 아줌마 돈 떼먹어 


링크로 대체합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

홈페이지 바로가기

revouninstaller.zip

무설치(포터블)

revosetup.exe

설치버전

Posted by 샘터지기
:

수마트라 PDF 홈페이지




SumatraPDF-1.2.zip


SumatraPDF-1.2 (1).zip


SumatraPDF 2.1.1 설치 포터블.rar

http://blog.kowalczyk.info/software/sumatrapdf/free-pdf-reader.html

http://turbobit.net/bp5rlzdq47d1.html

http://letitbit.net/download/44228.469bf8fb1c166745f7a155e76c89/Sumatra_PDF_2.2.6480.rar.html

Posted by 샘터지기
:

이필원 - 추억

the music hall 2012. 4. 30. 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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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

삼성 애니콜 pc 메니저 플러스 설치하고 사용할때 

계속 접속은 안되면서 접속중이라는 팝업창이 떠 있거나 

포트를 설정하라는 안내문구가 나올때 더 이상 기다려 봐야 소용없다 


이럴땐 usb플러그를 과감히 뽑아버리고 

핸드폰 메뉴버튼을 누른후 숫자판 0번을 살짝 눌러주면 핸드폰 바탕화면에 

비밀번화창이 뜬다 전화기 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0821 혹은 6725를 넣어주면 

설정창이 뜨는데 그곳에서   sio - port map - data service - usb cdc를 선택한 후에  

종료창을 눌러준뒤 다시 usb를 연결해서 접속하면 만사 오케이.. ...


Posted by 샘터지기
:
입장을 바꿔놓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남을 사랑받는 사람으로 보는 한
그리고 
자기를 남보다 중요하게 여기거나
자기를 남과 다른 사람으로 여기는 한
진정한 평정은 없다. 

어떤 이를 이해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봄으로써
그 사람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나'와 '남'이 
따로 없게 되는 것이다.


- 틱낫한의《아! 붓다》중에서 - 


* 나는 베풀기만 하고
받지는 못한다는 피해의식이, 
그로 인한 상대에 대한 몰이해가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유행어가 우리의 공감과 인기를 
얻었던 것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지 않는
풍토가 반영되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착한 놈', '나쁜 놈'으로 편가르기 하는 것은
유치원과 함께 졸업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도원에서 온 편지중에서 ...





Posted by 샘터지기
:



Leonard Cohen - Bird On The Wire 

Like a bird on the wire,   
Like a drunk in a midnight choir
I have tried in my way to be free.

전선 위에 앉아있는 한 마리의 새처럼
한 밤의 성가(聖歌)소리에 취한 사람처럼
난 내 방식만 고집하며 자유로워지려고 해왔소.
 
Like a worm on a hook,
Like a knight from some old fashioned book
I have saved all my ribbons for thee.

낚시바늘에 매달린 벌레처럼
오래되고 낡아빠진 책 속에서 뛰쳐나온 중세의 기사(騎士)처럼
나는 내 삶의 모든 찢어진 조각들을 당신에게 내맡겨 보관해 왔소
 
If I, if I have been unkind,
I hope that you can just let it go by.
If I, if I have been untrue
I hope you know it was not to you.

내가 만일 내가 그동안 자상하지 못했다면
저 사람은 그저 그러려니 하고 당신이 그냥 넘어가 주길 바라오
내가 만일 내가 그동안 진실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절대로 당신을 향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이해해주길 바라오

Like a baby, stillborn,
Like a beast with his horn
I have torn everyone who reached out for me.

죽어서 태어난 아이처럼
머리에 뿔이 달린 짐승처럼
그동안 난 나를 위해 손을 내민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찢어놓았소

But I swear by this song
And by all that I have done wrong
I will make it all up to thee.

하지만 난 이제 이 노래를 두고 맹세하오
그리고 내가 잘못했던 그 간의 모든 일들을 두고 맹세하오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며 당신만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I saw a beggar leaning on his wooden crutch,
He said to me, you must not ask for so much.
And a pretty woman leaning in her darkened door,
She cried to me, hey, why not ask for more?

길을 방황하다가 난 자신의 나무 목발에 기대어 서있는 거지를 보았소
그 거지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소 지나치게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는 안 된다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름다운 여인이 어두워진 자신의 문에 기대어 있었소.
그 여인이 흐느껴 울면서 내게 말했소. "왜요,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계속 더 요구하시지 그래요?"
 
like a bird on the wire,
Like a drunk in a midnight choir
I have tried in my way to be free.

전선 위에 앉아있는 한 마리의 새처럼
한 밤의 성가(聖歌)소리에 취해버린 사람처럼
난 내 방식만 고집하며 나만 자유로워지려고 해왔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소.

이 노래에 관한 지나간 추억 ..........

혜원이 ..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떤 꿈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을까 ..

70년대 후반 군 전역을 하고 나온 나에게 아직 변변찮은 직장하나 못잡고 방황하고 있을 때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벗이 되어줬던 친구 ..

모 대학 사서로 일하고 있었던 그녀가 월급때가 되면 학교 통근버스가 내려주는 세종 문화회관
길 건너편에서 만나자 하고 길건너 세종 문화회롼 계단에 앉아 그를 기다리던 나에게
밝은 햇살같은 미소를 보여줬던  그 ...

문화회관 바로옆 초설다방(음악다방)에 자리잡고 우선 차한잔을 나누며 음악을 감상할때
늘 신청했던 노래 Leonard Cohen - Bird On The Wire 이 노래가 들려 올떄면
난 항상 그때로 되돌아 가곤한다

그리곤 그를 떠 올리며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난 지금도 만면에 미소가 띄워지곤 한다
청진동 한옥으로 된 술집에서 동동주에 취해서 문턱에 걸려 넘어져서 얼굴이 망가지고도
활짝 웃어줬던 그녀 엄격한 집안의 맏딸이라 통금 시간이 있었던 그녀가 술에 취해 귀가하면서
자기집 2층 계단을 소리없이 살금 살금 소리없이 올라가기 위한 노하우를 예기 해 주면서
재미나게 웃어주던 그 밝은 웃음 그리고 청아한 목소리 ...

지금은 내 빛바랜 일기장속의 추억이 되어버린 그녀가
오늘은 Leonard Cohen - Bird On The Wire 를 들으며 또 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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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
M6410번의 평일 배차시간이 11월 24일 부터 
아래와 같이 변경되오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논현지구(미추홀외고) 출발시간 

05:50 - 06:00 - 
06:10 - 06:20 -
06:30 - 06:40 -
06:50 - 07:00 - 
07:10 - 07:20 - 
07:30 - 07:45 - 
08:00 - 08:15 - 
08:40 - 09:05 - 
09:30 - 09:50 - 
10:10 - 10:25 - 
10:40 - 10:55 - 
11:10 - 11:25 - 
11:45 - 12:05 - 
12:25 - 12:45 - 
13:05 - 13:25 - 
13:45 - 14:05 - 
14:25 - 14:45 - 
15:05 - 15:25 - 
15:45 - 16:05 - 
16:25 - 16:45 - 
17:05 - 17:25 - 
17:45 - 18:00 - 
18:15 - 18:30 - 
18:50 - 19:10 - 
19:30 - 19:50 - 
20:10 - 20:35 - 
21:00 - 21:30 - 
22:00 - 2230 - 
23:00 - 23:30 
Posted by 샘터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