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Thinking in the road 2010. 9. 8. 2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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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우마


트라우마는 사람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에게 버림받거나, 좌절당하거나,
상처 받거나, 거부당한 경험은 트라우마를 낳는다.
또 신체적 외상을 겪으면서 가까운 주변인에게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트라우마가 생긴다.
트라우마는 선천적인 좌절반응과 수치심,
우울증,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낮은 평가로 우리를 이끈다.


- 일레인N.아론의《사랑 받을 권리》중에서 -


* 사람 때문에 생기는 마음의 상처.
세월이 갈수록 더욱 깊이 각인되어 사람을 괴롭힙니다.
이제는 그 '트라우마'를 깨끗이 걷어내야 합니다.
더 좋은 사람, 더 큰 사랑을 만나 씻어내고
씻어내어 흔적도 없이 걷어내야 합니다.
철철철 넘치도록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보듬어 줄 때
트라우마는 사라집니다.
상처를 두려워 말고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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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Posted by 샘터지기
:


안개짙은 미시령고개를 돌고 돌아 속초 동명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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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로한 사람과의 약속이 지연됩에 따라 동명항 앞에있는 영금정에 올라서

푸르른 바다와 밀려왓다 밀려가는 파도를 바라본다 ..

조금전 미시령에선 감히 상상할수 없었던 맑은 하늘과 푸르른 바다 ....

이런게 인생의 묘미가 아닌가.....
지금 ...지금 이순간 그대들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지금의 환경은

의외로 쉽고 빠르게 변할수 있는거다 ....

지금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해서 좌절할 일은 아니다

오늘 안되면 또 내일도 있는것이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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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슬 머금었던 풀잎에서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위한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안주하지 않고 길을 나섯는지 모른다  지금은 고행의 시간일지라도

이 위험한 길을 지나면 저 달팽이의 운명은 자신이 뜻한 삶의 업그레이드를 하게 될까..?

바라보는 이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하지만 저 달팽이의 마음도 그럴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다 ..

길은 일단 나서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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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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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속초를 가는길에 미시령 터널로 쉽게 지날까 하다가 문득 옛날 보았던 미시령에서의 속초 바다가 그리워서

찾아 올랐던 미시령 휴게소....앞 바다는 보이지 않고 북적였던 한때의 휴게소 풍경은 어디로 가고

이젠 을씨년 스러운 풍경과 덩그러나 녹슬어 가는 휴게소 간판만이 나를 반긴다 ...

스멀스멀 피어 오르는 안개가 벌써 휴게소에 가깝게 다가왔다

속초로 향하려면 저 어두운 안개속을 지나야 한다 ....

세월이 지나며 변하지 않는건 없는것을 보여 주듯이

한때의 북적이던 미시령 휴게소의 모습은 인적없는 썰렁한 휴게소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우리네 인생도 뭐 다를건 없지

잘나가는 시절도 한때요 ...

힘겨운 시간도 한떄다

 

다만

저 안개속을 뚫고 내려가면 푸른 하늘과 바다가 보인다는 것을 예감할뿐 ...

결과는 목적지에 도착해야만 알수 있는것이고

그곳까지 가는길이 쉽지않다는 것도  다만 예감일뿐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일이 없듯이

가지 못할 길도 없는것 아닌가...


 




P 들꽃지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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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 당하지 않는 법 10가지

 

부동산 하면 연관되는 단어가 ‘사기’일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는 많은 거짓 정보와 사기가 난무한다.
 “뛰는 놈에 나는 놈 있다”는 우리 속담처럼 한 건 해서 수억 수십억을 버는 투기꾼도 사기꾼의 덫에
 걸리면 파멸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고소 당하지 않을 만큼의 사기를 동원해야 하는 점에서 투기는
사기의 또 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사기꾼은 투기꾼도 노리지만 내집마련을 하려는 순진한 사람들 역시 좋은 먹이감이다.
최근 가짜 서류를 믿고 아파트를 잘 못 산 사람이 중개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낸 사건에서 법원은
중개업자가 손해 금액의 60%을 물어주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래도 40%의 손실은 본인의 무지를
탓할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욕심에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고 섣불리 계약을 한다면 피해는 자기 자신을 넘어 자손 대대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하자.

 

부동산 거래에서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 10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1.상대방이 보여주는 등기부등본만을 믿지 말라.

등기부등본은 본인이 직접 떼어 보아야 한다. 사본은 더욱 의미가 없으며 요즘은 http://www.scourt.go.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등기부는 계약금 지급,
중도금 지급, 잔금 지급시마다 그 직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받고도 다시
이중으로 매도하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2.부동산 계약은 관공서가 쉬는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혹은 공휴일에는 하지 않는다.

빨리 계약을 해야 한다고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계약서는 구체적이고 명백히 구분
작성하여 다툼이 없도록 한다. 특약조건이 있으면 그 특약도 명확히 기재하여야 하고, 동의할 수
없는 기재사항은 변경 또는 삭제토록 한다.

 

3. 복잡하게 여러 가지 담보물권이나 가등기, 예고등기가 설정되어 있는 것을 가급적 피하라.

단 시일 내에 권리자가 바뀌는 등 권리관계가 빈번하고 복잡한 것은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혹자는 권리관계가 복잡한 것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하지만 글쎄…. 쳐다 보지 않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

 

4.싼 매물을 조심하라

시가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매우 싸거나, 잔금 중도금을 빨리 치러야 한다고 권유하는 부동산
그리고 별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사라고 권유하는 부동산은 뭔가 있다.

 

5.신문지상의 광고와 기사만을 토대로 그대로 믿고 경솔히 계약하면 안된다.
원래 광고는 과장될 수 밖에 없으며 기사 역시 그대로 믿다가는 큰 코 다친다. 부동산을 싸게
팔아주겠다고 하면서 광고비 조로 돈을 부치라는 사기꾼의 전화는 속지말자.

 

6.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관리대장등 공부를 확인하라

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관리대장등 공부를 확인하여 등기부와의 일치여부를 알아보고
일치하지 않을 때는 그 이유를 알아본 후 결정해야 한다. 도시계획여부, 개발제한구역 여부 등도
확인하며 반드시 실지 확인을 거쳐서 현장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7. 매도인과 어울리지 않는 부동산을 조심하라.

매도인의 나이, 사회적 지위, 직업 등이 대상 부동산과 맞지 않는 것도 일단은 의심을 가지고
확인하여야 한다. 한편 재산세 납세자가 소유자와 다른 경우에는 그 이유를 알아보아야 한다.

 

8. 토지를 사라는 전화에 대해 관심을 보이지 마라.

이들은 흔히 큰 필지의 땅을 작게 나누어서 수배씩 부쳐서 파는 사람들이다.
수배가 남는 땅이라면 자기들이 사지 왜 전화를 하여 권유를 하는가 ?

 

9. 매수 직전에 갑작스럽게 등기가 변경된 것을 의심하라.

매수직전에 비로소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거나 기타 상속등기나 회복등기가 된 것은
전문 사기단일 수 있으니 일단 의심하여야 한다.

 

10. 소송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물건을 매수할 때도 조심하라.

소송으로 확정판결을 받은 물건을 매수할 때도 패소판결 받은 사람을 찾아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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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샘터지기
:

휴식

Thinking in the road 2010. 4. 13.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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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 어느 유명 골프선수가 슬럼프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휴식하는 법은 가르쳐주질 않았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일수록
휴식이 필요합니다.
쉬지 않고 오르기만 하면
어느 순간 갑자기 강제로 멈춰서게 됩니다.
쉬어야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습니다.



P 들꽃지기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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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Thinking in the road 2010. 1. 20. 23:17 |


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중에서 -


*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Posted by 샘터지기
:

2010 양재 온누리교회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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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따라 느끼기에 따라 여러가지의 의미로 해석 될수있는 의미있는

말씀인것 같아서 한장 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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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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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송구영신 예배     양재 온누리 휴게소에서
이사야/43;18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말라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살아가다 보면 속상한 일이 있을때 마다
또 요즘같은 어려운 경제속에
자신의 나이와 혹은 경력 때문에
원치않는 대접을 받게될 때

자신도 모르게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누구에겐가는 잊어버리고 싶은 과거
또 누구엔겐가는 그때가 그리운 과거들...

그러니 지금은 오늘 이시간이 중요하고
다가오는 내일이 중요한 때입니다
흘러가는 강물이 거꾸로 돌아오는 일이 없듯이
지나간 과거 역시 되돌아 올 일없으니까요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고
이젠 지금 이순간과 내일을 위한 생각에
몰두해야 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


http://www.onnuri.or.kr/sub.asp?gubun=360109&pid=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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